펜팔 어플에서 딱봐도 도용사진으로 사기치는 조선족을 발견해서 내가 먼저 말을걸고


지난주 수요일부터 일부러 5일동안 친한척 해줬다.


 



본격적으로 밑밥까는 조선족 미끼녀

속는척 하면서 미끼녀가 가르쳐준 사이트(불법)에 가입하기로 했다.


 


미끼녀가 하라는대로 일단 따르고 회원가입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만든방에 들어갔다.


 




미끼녀가 보유한 2800만 코인을(가짜돈) 줄려고 했었는데

50만 코인까지밖에 못주고

50만 코인에 제한 걸렸다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라고 한다.


 


고객센터에서 아이템샵탭에 50만원짜리 다이아 회원을 구입하면

코인을 타인에게 무제한으로 받을수 있다고 구라를 친다.

50만원을 입금 해달란다.

어차피 다 짜고치는 조선족들이다.


 




나도 입금했다고 구라를 쳤다.

그랬더니 입금이 안된거 같다고 명세표를 보여달라고 했다.



 


 



열심히 일하시는 고객센터 직원에게 좋은일 있으라고 부적을 선물해주었다. 


 



바로 발작을 일으켰는지 채팅 종료 되었고

다시 로그인 하려니깐 가입했던 아이디 조차 천안문 되버렸다.


 



열심히 감정소모도 하고 시간도 썻는데

계획대로 안되어서 분노한 조선족

극찬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


알려준 저 불법사이트는 내일 아침 사이버 수사대에 제보할 계획이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document_srl=588338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