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애플 오픈런 하는 이유  사람들이 애플 오픈런 하는 이유






앞서 국내 애플스토어 오픈 기념품으로는 티셔츠, 에코백 등의 한정판 굿즈가 제공됐다. 에코백의 경우 4만원대까지 판매된 바 있다.

애플 텀블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만 20~50달러(약 2만6000~6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데다, 오픈 기념품으로 텀블러가 제공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 6호점 오픈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온라인상에는 애플 텀블러를 받기 위해 일찍부터 오픈런에 나섰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전날 밤부터 스타필드를 방문했다는 네티즌부터 오픈시간 2시간 전 도착해 텀블러를 수령했다는 네티즌, 오픈런을 했지만 아쉽게 수령하지 못했다는 네티즌의 후일담도 나왔다. 당일 텀블러는 오픈 약 1시간만인 오전 11시쯤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런하더니 결국…"공짜로 나눠준 애플 텀블러 10만원에 팔아요" (chosun.com)

 

"삼성도 당장 만들어달라"…애플이 제공한 무료 굿즈에 난리난 사람들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