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카바넬의 타락천사

자유를 꿈꿨던 루시퍼가 하느님한테 대항하려다
실패하고 땅바닥에 처박혀 울고있음
그 뒤로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아름답게 날아다니는 중

 



감정을 숨기려 얼굴을 가리고
분노, 경멸, 비참함에 눈물흘리는 루시퍼

근데 좀 꼴림
오타쿠들 환장하게 우는 표정이 뭔지 아는 듯